• 김숙임
    2018 APA
    코리안 디아스포라
    여성들의 마음을
    조각보처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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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아스포라 여성들의 마음을 조각보처럼 잇다
“탈북 여성이나 조선족 여성들이 너무나 외로운 처지에 있는데 ‘통일운동이 뭘 좀 해야 하지 않나’하는 부채의식이 조각보라는 단체를 탄생시킨 커다란 동력이 되었습니다.”
김숙임
2018 APA 수상자
올해의 여성 필란트로스트 상
2011년 8월, 조각보를 창립한 김숙임 수상자. 조각 조각 난 헝겊을 이어 만든 보자기를 뜻하는 조각보는 한민족여성들이 아울러 만든 평화 통일 운동단체이다. ‘조각조각 난 헝겊을 이어 만든 보자기’를 뜻하는 조각보의 뜻 그대로 평범한 여성들이 주인이 되는 평화·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와 북한 출신 여성은 물론이고 중국동포(조선족), 고려인, 재일동포 여성들이 조각보를 통해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차이를 드러내며 공동의 가치를 찾는 등 평화·통일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남북 교류가 막힌 10년 간의 통일운동 공백기 동안 김숙임 수상자는 조각보에서 남과 북, 조선족, 고려인, 재일동포 등으로 살아온 코리안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에 대한 역사적 접근과 통일에 관한 구체적 기반을 닦았다. 그녀는 통일독일의 ‘괴델리츠 대회모델’을 적용해 이를 ‘다시 만난 코리아 여성들의 삶 이야기’로 재창안 했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구술해가는 ‘평화의 사람 책 도서관’, 음식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평화의 부뚜막’ 등 다양한 행사를 개발해오고 있다.
조각보가 추구하는 일상은 통일에 대한 정치적 과제가 아닌 말 그대로 일상을 화제로 삼는 것이다. 남과 북에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사할린 등에서 김치 담근 이야기, 애 키운 이야기, 직장생활, 3․8여성의 날 등의 일상을 서로 나누며 이해하는 것이 통일운동의 시작이라고 그는 말한다. 김숙임 수상자은 ‘이제 지난 5년의 노력으로 일반인이 일상을 이야기하는 낯선 평화, 통일여성운동’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이야기한다. 앞으로는 조각보를 이용해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위한 삶 이야기 센터를 만들고 통일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숙임
  • 2018 APA 수상자
  • 올해의 여성 필란트로스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