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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는 기부 (Giving), 참여 (Joining), 기부와 참여의 요청 (Asking)을 통해 실천되며
이러한 우리 작은 도움의 실천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내가 속한 사회와 세상을 조금 더 나은 삶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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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PEOPLEAPA를 함께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9명)
  • 01 놀라운 풀뿌리의 힘을 보다 ”
    이종수
    IFK 임팩트금융 대표
    APA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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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풀뿌리의 힘을 보다

    APA는 풀뿌리의 진정한 힘을 보여준 곳이다. 크지 않아도, 거액의 포상금이 없어도,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진정을 담은 시민사회의 연대가 이루어 낸 조그마한 실험은 계속되면서 발전할 것이다. 하방연대의 물은 흘러 내려 가면서 주변을 정화시키고 세상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다.

    이종수
    IFK 임팩트금융 대표
    APA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심사위원장

    어렵고 힘든 사회. 사회가 신음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애쓰는 사람들.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칭찬해 주면 어떨까? 거액의 포상금을 주거나 거창하게 띄우기 보다는, 진심을 담아서 격려하자. 금전적인 보상보다는 사회가 인정해주는 상을 만들자. 아시아까지 범위를 넓히면 어떨까? 아시아 지역에서 일하는 숨은 봉사자를 찾아내자. 이러한 뜻을 가지고 시작한 APA.
    시민사회가 나서서 발굴하고, 돈이 중심이 되지 않는 상.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심사하여 선정하고, 필요한 재원은 참여하는 100명의 심사위원과 활동가들이 십시일반으로 출연하였다. 재원은 언제나 부족함 없이 채워졌고 행사 후에 항상 여유롭게 남았다. 자원봉사자가 모여 들었다. 운영을 논의를 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희망이 넘쳤다.

  • 02 이웃과 사회를 위한 순수한 동기의 결정체가 모인 곳 ”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APA 조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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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과 사회를 위한 순수한 동기의 결정체가 모인 곳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을 찾아 널리 알리고 칭찬해 드리자는 뜻 하나로 출발한 APA는 딱히 주인은 없지만 모두가 주인인 APA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 우리가 흔적을 남기고 간다. 후에 이거 하나면 잘 놀다 가는 생이 아닐까 하며 가벼운 미소를 짓고 싶다.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APA 조직위원회 위원

    진짜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를 정도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을 찾아 널리 알리고 칭찬해 드리자는 뜻 하나로 출발함에 기꺼이 수저 하나 얹어 동행해 왔다. 누구 한 사람 불평 없이 스스로 지갑을 열었고, 새벽에 만나 논의하고 일터로 가면서도 서로 격려하며 각자의 몫을 훌륭히 해내는 것에 감동을 받곤 했다. 이제 기본적인 틀은 갖췄다. 확장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몫은 이후 스텝들에게 넘기면서 응원하는 자리로 돌아앉았다. 한두해가 지나면 고향 제주에서 100인의 심사위원이든, 후원하는 응원자로든 제3자 입장에서든지 한발 더 물러서서 APA의 성장을 지켜볼 것이다.

  • 03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이다 ”
    박용주
    (주)지비스타일 대표이사
    APA 심사위원회 공적상 부문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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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이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는 묘한 긴장감과 삶에 대한 겸허함을 느끼게 한다. 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드는 과정은 늘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박용주
    (주)지비스타일 대표이사
    APA 심사위원회 공적상 부문 위원장

    필란트로피는 사람을 사랑하고 이를 실천하는 정신이다. 비즈니스 영역이라고 해서 결코 필란트로피와 무관할 수 없다.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성과를 내야하는 비즈니즈영역 이야말로 필란트로피 정신과 실천이 가장 필요한 영역일지 모른다. 리더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철학은 신념 이상의 큰 성과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영역에 속해 있건 그 곳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필란트로피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다.
    APA가 태어나 5돌을 맞을 때까지 함께 했다.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묵묵히 실천해오신 분들을 알게 되고 만나는 시간은 항상 기다려진다. 내가 가보지 않은 길,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는 묘한 긴장감과 삶에 대한 겸허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있는 수십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재능기부자들은 존재 자체로 감동을 준다. 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드는 과정은 늘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 04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찾는 기쁨 ”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APA 조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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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찾는 기쁨

    우리 시대의 숨은 영웅을 찾아내 세상에 알리는 기쁨. 그들의 인생을 통해 더 많은 감동을 전하는 일이 바로 우리 APA의 사명이 아닐까 한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APA 조직위원회 위원

    2015년 APA의 첫 수상자로서 청계천의 참상을 알리고 기금을 모았던 노무라 할아버지가 선정됐다. 2016년에는 미얀마 군사독재에 항거해 민주화운동과 교육사업으로 일생을 바친 마웅저 씨, 2017년에는 한국 해외입양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며 해외입양인 권익향상운동을 위해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는 <뿌리의 집> 김도현 목사, 2018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귀화해 성남의 독거노인과 노숙인 쉼터를 운영하면서 매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김하종 신부에게 대상이 수여됐다.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빛을 밝히는 수많은 영웅들 덕에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진다. 우리 시대의 숨은 영웅을 찾아내 세상에 알리는 기쁨. 그들의 인생을 통해 더 많은 감동을 전하는 일이 바로 우리 APA의 사명이 아닐까.

  • 05 다음 세대에게 필란트로피 정신을 전하는 사명에 대한 가슴 뛰는 삶 ”
    비케이 안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
    APA 조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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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세대에게 필란트로피 정신을 전하는 사명에 대한 가슴 뛰는 삶

    단순히 상을 주어 격려를 하는 것으로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바로 이끄는 바로메터를 넘어 방향키가 되길 기대한다.다음 세대는 이 시상식을 통해 어떤 가치와 방법으로 필란트로피를 진화시킬 것인가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설렌다.

    비케이 안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
    APA 조직위원회 위원

    “과연 한국의 실정에 아시아와 필란트로피란 개념이 맞는가?”라는 질문으로 초창기 창립 멥버인 김현수, 윤정숙, 이선희 씨의 결정적인 도움이 있었다 생소했던 APA를 소개하고 설득하는 수고로움으로 APA가 첫 걸음을 뗄 수 있었다. 조직위원을 구성하고 3無라는 가치를 정립해 비로소 2015년에 첫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해외를 포함한 100명의 심사위원과 그들의 헌신을 모으는 일은 쉽지 않았다. 재정적인 문제는 참여해주신 심사위원님들이 십시일반 후원으로 해결하였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어 지금까지 5회를 유지할 수 있었다. 새로운 필란트로피의 방향이 단순히 자원의 분배와 재화의 이동을 넘어서 이제 새로운 순가치를 창출해 내는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가 존재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 단순히 상을 주어 격려를 하는 것으로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바로 이끄는 바로메터를 넘어 방향키가 되길 기대한다.

  • 06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기록으로 새겨진 의미 있는 시간들 ”
    이경란
    모든커뮤니케이션, 모든브릿지 대표
    APA 심사위원회 청소년필란트로피스트 부문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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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기록으로 새겨진 의미 있는
    시간들.

    누군가를 위해서 작은 생각을 나눌 수 있을까?’의 의문에서 시작해 한 회, 한 회가 값진 결실의 시간들이었다. 내 인생에서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었다. 그 새로움은 겸손이었고 배움이었다.

    이경란
    모든커뮤니케이션, 모든브릿지 대표
    APA 심사위원회 청소년필란트로피스트 부문 위원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옳았음을 칭찬해주는 아름다운 시간이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곳, 내게 APA는 그런 곳이었다. 그리고 이곳은 내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이 다를 수 있음을, 모든 움직임들이 다 의미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고 새로운 생각의 전환점을 만들어주는 곳이었다.
    희망이라는 단어,
    나눔이라는 단어,
    웃음과 이웃이라는 단어,
    그리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일깨워 준 곳이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을 실천하는 사람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며 감사함을 표현해주는 작은 몸짓에서 시작되었던 APA.
    한 해 한 해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좋은 사람들이 함께 가치 있는 삶을 그려주는 곳.
    그런 곳과 함께 해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 07 삶에 대한 관점과 방향을 새롭게 하다 ”
    박재홍
    CBS 아나운서
    APA 시상식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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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대한 관점과 방향을 새롭게 하다

    세계보편의 숭고한 가치인 ‘필란트로피’란 특별한 시간에 특별한 활동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진실 되게 감당해 내는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일상성’ 이라는 것은 나의 마음을 크게 두드렸다.

    박재홍
    CBS 아나운서
    APA 시상식 사회자

    APA는 저의 삶에 대한 관점과 방향을 새롭게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마음을 두드린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일상성’이었다. 세계보편의 숭고한 가치인 ‘필란트로피’란 특별한 시간에 특별한 활동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진실 되게 감당해 내는 것이라는 교훈이었다. 1970∼80년대 청계천 도시 빈민에게 약 8억원을 지원하는 등 50년간 한결같이 대한민국의 약자들을 위해 봉사한 노무라 모토유키씨를 기억한다. 노무라 할아버지라 불린 제1회 필란트로피스트 수상자의 삶을 보며 자신의 안위와 욕구에 점철된 부끄러운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했다. APA가 앞으로도 계속 발굴하고 실천하고자하는 놀라운 가치들이 세상을 바꾸는 민들레홀씨가 되어 위대한 열매로 더욱 드러나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운동에 함께 하겠다.

  • 08 자신이 보유한 시간과 재능 그리고 자원을 기꺼이 기부 하는 작은 행복 ”
    손미정
    예술의전당 차장
    APA 심사위원회 필란트로피스트 부문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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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보유한 시간과 재능 그리고 자원을 기꺼이 기부하는 작은 행복

    겉으로 보면 필란트로피스트라는 것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약자들을 위한 굉장한 변혁운동 같은 것을 실행하는 등 대단한 성과를 내는 일만 해당된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필란트로피라는 것은 자신이 보유한 시간과 재능 그리고 자원을 기꺼이 기부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손미정
    예술의전당 차장
    APA 심사위원회 필란트로피스트 부문 부위원장

    나는 문화예술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회사 이외에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모임이 바로 APA다.
    지난 5년간 조직위원에 속한 회원들은 APA시상식을 위해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시아에 숨어있는 필란트로피스트들을 예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나는 APA가 산업화되고 도시화된 삶속에서 폭주기관차의 속도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고 짓밟힌 약자를 돌보는 필란트로피스트들의 희생을 칭송하고 축하해 주는 역할, 그래서 지치지 않고 필란트로피스트들이 옳은 일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주는 역할, 당신이 한일은 옳은 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본받고 따를만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무언의 응원을 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나 이외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이고 진정 인간이기 때문에 존중받는 사회가 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 09 내게 뜨거움을 느끼게 해 준, 함께 한 귀한 시간 ”
    조하정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기금사업팀 팀장
    APA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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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뜨거움을 느끼게 해 준, 함께 한 귀한 시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비영리 분야에서 권위있고 명예가 되는 시상식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하나의 아이디어는 뜨거운 불꽃으로 피어났다. 그리고 그 뜨거운 기적은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조하정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기금사업팀 팀장
    APA 사무국장

    비영리 영역에서 APA가 왜 필요할까? 5년동안 거듭 했던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APA수상자 들과 함께 만드는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숨은 영웅을 찾고자 하는 것은 불굴의 의지와 숭고한 희생 등 초인간적이고 드라마틱한 영웅적인모습을 강조하고 한 번 더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영웅과는 거리가 먼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 속에서 포기되지 않고 실천되고 있는 풀뿌리 선행들을 찾아 알리기 위한 노력이었다.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이 전해질 때마다 위축되어 있던 선한 의지들이 일깨워지는 듯했다. 감사와 격려가 이어졌고 세상은 그만큼 더 희망 있고 따뜻해지고 있음이 느껴졌다. APA는 이렇게 사랑과 감사, 협력과 나눔이 실천되는 경험의 기회, 공간이 되었다. 그리고 세상은 이런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하고 꽤 오랫동안 기다려 온 것 같다.